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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걸에게 미적감성 한방울

나의 장점은 솔직한 것이다.

대신 다른 사람들은 날 것,

와일드하다고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이다.

최근에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면서

세련되고 감각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런 감각들을 가지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그 첫 단추로

혼자 미술관을 가보았다.

시청역 근처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진행하고 있는 전시들은

키키스미스의 자유낙하, 강석호 3분의 행복,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 최민컬렉션 다르게보기 이다.

나는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았다.

그러다보니 내가 찍은 사진을은

내 마음에 꽤 든것일 것이다.


키키스미스 – 자유낙하

새, 여성, 장기

키키스미스에서 많이 봤던 소재들이다.


최민컬렉션 다르게 보기

이 작품은 살짝 웃겼다.

제목이

‘되돌아 갈수도 없고’이다.

남녀가 산을 올라갔는데

남성은 앞서서 가고, 여성은 뒤를 따라간다.

불안하고 위험해보이는 산을 올라갔지만, 내려갈수도 없고

그 상태로 거리를 유지하며 올라가는 상황이다.

결혼을 했는데 무를수도 없고,

회사를 다니는데 그만둘수도 없고,

공부를 시작했는데 포기할 수도 없고,

등등과 같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꾸역꾸역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을 보여주는거 같았다.

얘는 들풀인데

생명력을 보여주는 거라고 했다.


3분의 행복, 강석호

3분의 행복이라는

전시 제목을 보고 크게 끌리지는 않았었다.

근데 신기하게도 전시를 보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왜냐면 작가가 다른 사람의 하체, 상체만

그린게 특이하면서 웃겼기 때문 ㅋㅋㅋ

얘는 색감이 예뻐서 찍어봤다.


영원한 나르시시스트, 천경자 전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찍지는 못했다.

다른 전시들과 다르게

어두운 공간에

작품에만 빛을 쏴서

더 차분하고 집중도있게 봤던거 같다.


전시회를 다녀오니까

에너지가 생기는 기분이 들었다.

GOOD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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